네이버 사이트 등록 ft.웹마스터 도구
2025년 03월 11일

네이버 검색을 위한 사이트등록

이제 사이트를 오픈했다. 오픈은 했으나 들어오는 방문객이 없으니 개점휴업상태라고나 할까.
과거 사이트등록을 위해선 거금 백만 원가까이 들어갔었다. 다음이나 네이버에 개별적으로 등록할 때는 20만원 가까이 들었던 것 같다.
그 것도 담합을 했는지 가격이 다 똑같았고 영업을 대행받은 업체를 통하면 당시의 다음, 네이버는 물론 네이트, 파란등 포탈사이트들 한 열 몇 개의 사이트에 일괄등록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99 만원이었던 것 같다.
사실 네이버나 다음, 그리고 구글에만 등록이 되면 되는 것 아냐? 그게 메인이나 다름없잖아. 끼워팔기다.
지금은 좋아진 건지 어떤 건지 이렇게 네이버의 경우 웹마스터도구를 이용하여 직접 등록할 수가 있다.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소개.

사이트에 들어가면 등록하고자 하는 사이트를 추가할 수가 있으며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가 있다.
참고로 사이트를 등록할 때는 WWW와 WWW없는 도메인 2개를 다 등록하자. 어떤 블로거는 도메인 등록시 WWW를 넣었다면 사이트 추가시 WWW를 넣어야 하고 안 넣었을 경우는 WWW를 역시 안 넣어야 한다고 한다.
나는 혹시 몰라서 2개를 다 등록했으나 2개다 수집은 되는데 이상한 것은 상태가 다르다. 그래서 앞서 말한 블로거의 말은 일정 부분 옳은 듯 하다.

나는 그 전에 등록했던 사이트들이 있으니 이렇게 나오지만 처음 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나오지 않고 “사이트추가”만 나오게 된다.
사실 그 동안 사이트 등록만 해 놓고서는 그냥 놔 두었다. 현재의 저 페이지는 등록만 해 놓은 거다.
그러면 네이버시스템이 사이트 상태를 확인하고 현재 상태를 요약해 주며 그 요건에 맞추어 나갈 때에 등록이 된다.
물론 검색최적화SEO가 되어야지 등록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기회에 SEO도 같이 맞춰 가 보자.
흠… 그 전에 잠깐 보다가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이제 내가 직접 해야 하니 하나 하나 들여다보고 검색하고 해결해야 한다. 불끈!
등록하고자 하는 사이트의 상태를 보자.

웹표준은 상위9%라 괜찮은 편인데 검색로봇수집이 나쁘지 않아요. 이건 나쁜거다. -.-;;
콘텐츠관리와 사이트활성화가 나쁘다. 이런~~~~ 자극되는 군.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았다. 워드프레스로 만들고 시작한지 채 2달이 되지 않았다. 8월 11일부터 올라가고 있다.
꾸준하게 컨텐츠를 업데이트 해 주어야 한다.
이제 메인 메뉴인 현황, 요청, 검증, 설정을 하나 하나 들여다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