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exporter.

K cosmetics, K ealth Functional Food

legrand 르그랑 타이머 사용법

legrand 타이머

효과적인 타이머 legrand.

내가 사는 아파트는 진짜 후졌다. 아후…

지은지 30년이 다 되가는데 부동산 폭등 덕을 봤다. 물론 내가 아니고 집 주인이 말이다. 전세살이다.

세탁실에 보일러가 있는데 몇 일전에 어는 바람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아 부랴 부랴 히터를 갖다 놨다.

그런데 24시간 틀어놓을 수는 없지 않은가. 그래서 이 legrand 타이머를 구매했다.

우선 이 타이머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게 겨울에 보통 많이 쓴다.

그러다 보니 1년에 한 번인지라 시간 맞추기가 쉽지 않다. 아니 논리적으로 생각하면-사실 나도 지금에서야- 쉬운데

한 몇 년간은 사용설명서 인터넷 뒤져봐야 했다.

​legrand 타이머 사용법.

자, 생각해보자. 이 타이머를 맞추는 시간은 항상 거의 비슷하다. 나는 세탁실의 보일러가 얼지 않기 위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10시까지 히터에 전원을 공급하는 거이다. 매 해 똑같다.

그러면 한 번 세팅하면 바꿀 필요 없이 꽂으면 될 거 같은데 그렇지 않다. 현재 시간이 세팅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즉, 한 번 맞추어 놓았다면 현재 시간만 세팅하면 된다. 자 요것만 기억하자.

​현재시간을 세팅한다.

그리고 전원을 공급할 시간을 세팅한다.

현재시간세팅은 24시간제로 되어 있기 때문에 맞추기가 쉽다. 기계에서 화살표가 있는 시간에 현재 시간을 맞추면 되고 한 눈금은 15분이다.

legrand 타이머

처음 보면 헷갈린다. ㅎㅎ 그런데 이제서야 깨닫네.

제조사에서 만든 메뉴얼을 첨부해 본다.

아직 스마트시대에 IOT의 혜택도 못보고 30년 넘은 아파트도 못사는 이 시대의 중,장년들에게 이 글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