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sinvest.com 사기다.

요즘 유행이 다단계 폰지 퀀텀투자다.

대한민국한 한 달이 다르게 새로운 퀀텀투자가 나오고 있다. 이 것도 한 때겠지만 대한민국이 사기꾼들의 성지가 되어 버린 듯 하다.

우연히 퀀텀바인을 알게 되었는데 딱 봐도 사기코인인데 여기에 투자를 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것이다.

세상 살기가 그만큼 뻑뻑하니 돈 벌수 있는 기회를 찾다, 찾다가 퀀텀바인을 찾은 것이다. 그들만을 탓하기도 그렇지만…

그래도 하지마라.
얼마 벌지도 못한다. 사기꾼만 돈을 벌 뿐.

gpssinvest 구글트렌드

대한민국이다.

이 건 뭐 볼 게 없겠다. 그럼 구글 검색이다.

gpssinvest라고 검색을 했더니 아예 듣보잡이다.

중국 사이트에서 조차 사기사이트란다.

러시아 은행에서도 금융피라미드 사기 판명.

자, 이제 스캠어드바이저다.

스캠어드바이저는 꼭 확인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지 꾼들도 자가발전한다.

그럼 후이즈는?

뭐 다른 것은 볼 것 없고 사기사이트의 전형적인 특징이다. 유효기간이 짧다.
그래도 퀀트바인은 2년 걸었는데 이 놈은 1년이다. 회사 사이트 도메인 유효기간을 1년을 건 것이다. 회사의 미래가 1년이다.

유튜브를 검색해봤다.

연관키워드에서도 나오지 않고 꾹 참고 모든 키워드를 쳐야 돈에 환장한 인간들의 물귀신 유튜브가 나온다.

전형적인 다단계 폰지 사기다.

홈페이지 분석

역시 사기사이트 답게 회사 주소가 없다.

어떤 회사가 우리 회사는 어느 웹이전시를 통해 만들었다고 링크를 거나?
저렴하게 만든거다. 사이트를 봐도 싼 티가 팍 묻어난다.

이런 덴장.

전화번호는 있지 않냐고? 속된 말로 우리나라에서 웹사이트를 만들었어. 그런데 아프리카 우간다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기 사이트를 만든거야. 그 거 우리나라에서 누가 신경을 쓸까?

졸라 골 때린다. 사이트도 만들기 전에 앱부터 뿌린거야. 퀀텀바인 앱사지고 짜깁고 수정해서 뿌린거다. 그 걸 사기꾼 DNA들이 이 때다 싶어서 몇 푼 벌겠다고 또 뿌리는거고 말이다. 사기꾼 연합이다.

국경은 달라도 내 주머니 채우겠다는 일념은 언어가 달라도 통한다.